핵심기술

기존 진단기술의 문제점

    ELISA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 항원-항체 면역반응 및 신호발생 단계 전후에 반복적인 세척 단계가 요구되어 장시간 소요(3~5시간)

    인위적인 프로브 고정화 시 배향성 조절에 실패할 경우, 진단 성능의 급격한 저하

    리포트 프로브, 효소 반응 기질 물질, 효소 반응 정지 용액 등의 구성 물질이 추가로 요구되므로 복잡하고 고비용의 제품 생산 공정

    1회 진단에 상대적으로 많은 양(100~200 ㎕)의 시료가 필요함

    다단계의 진단 과정으로 인한 측정 오차 유발(제조사 별로 상이한 분석 결과)

    ECLIA (Electrochemiluminescence Immunoassay)

  • 고가의 제조 비용이 요구되는 2종의 단클론(monoclonal) 항체를 제조해야 하며 현재 항원 질환 마커(단백질)의 검출에만 적용 가능

    고가의 특수 장비가 필요하므로 현장 진단에 적용 불가

    ELISA 보다도 많은 양의 시료(300~500㎕)가 요구됨

    항원 마커의 특정 농도 범위를 넘어서면 오차 범위가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

    LFA (Lateral Flow Assay)

  • 금 나노입자의 사전 제조 및 표면에 항체 또는 protein A의 고정화, NCM, conjugation pad, absorption pad 등 일정 규격의 다공성 멤브레인 제조/조립 등을 포함하는복잡한 제품 생산 공정이 요구됨

    멤브레인에 금 나노입자, 검출 프로브, 2차 항체 등을 고정화 시, 특수 장비 사용

    항원-항체 결합 반응에 허용된 시간이 충분치 않아 위음성 신호 발생의 빈도수가 높고, test line 신호의 육안 판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종종 발생